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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가 스페셜 앨범 '뉴 챕터#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를 발표한다.
더불어 유노윤호의 솔로곡 '야화(夜話, City Lights)'는 마음을 뒤흔드는 상대방에게 매료되어 잠들지 못하는 밤의 애타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유노윤호의 제안으로 NCT 멤버 태용이 랩메이킹 및 피처링에 참여, 훈훈한 케미를 만날 수 있으며, 최강창민의 솔로곡 '아스라이… (Beautiful Stranger)'는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으로,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해 지나간 삶의 과정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그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수너 댄 레이터(Sooner Than Later)'는 80년대 스타일의 드럼과 현대적인 신시사이저의 조화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1LLIONAIRE RECORDS)의 더 콰이엇(The Quiett)이 랩메이킹과 피처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퓨처 R&B 장르의 곡 '젤리 러브(Jelly Love)'는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 사랑에 빠진 남녀의 비밀스러운 마음을 가사로 표현해 귀를 사로잡는다.
동방신기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동방신기! 스페셜 데이 더 트루스 오브 러브(TVXQ! Special Day 'The Truth of Lo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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