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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청하의 2019년 첫 신곡 타이틀은 '벌써 12시'였다.
기품 있고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포토 티저 속 청하의 모습과 '벌써 12시'라는 싱글 제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신데렐라 퀸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특히 청하는 이전까지의 앨범 포토 티저들을 통해 보여줬던 색채와는 느낌이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예고하며, 이번 신곡 콘셉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청하는 내년 1월 2일 컴백 전까지 총 세 차례의 포토 티저와 '벌써 12시' 뮤직비디오 1,2차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편, 청하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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