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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에도 로맨스 파괴는 계속된다.
오늘(25일) 소개될 사연 속 주인공은 평소에 "이럴 거면 헤어지든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너무 사랑하는 그녀이기에 모진 말을 해도 매번 달래가며 연인 관계를 지속해나간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던 고민남은 결국 헤어짐을 요구, 여자친구가 울면서 매달리는 모습에 프로 참견러들은 쾌재를 부르며 고민남을 칭찬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연인 사이에서 갑이었던 여자친구와 을이었던 고민남의 사이가 전세 역전 되어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프로 참견러들이 혼란에 빠진다고 해 오늘(25일)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말에도 입 쎈 언니, 오빠들의 뼈 때리는 참견이 이어지는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오늘(25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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