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싱글 'MILLIONS(밀리언즈)'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부를 공개했다.
또한 위너 멤버들은 흥겨운 기타와 박수 소리에 맞춰 아기자기하면서도 구성진 안무를 소화하며 뮤지컬의 한장면을 연상하게 만든다.
초록색 벨벳 재킷을 입은 강승윤부터 붉게 물들인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이승훈, 핑크색을 소화한 김진우, 그리고 헤어와 재킷으로 노란색을 강조한 송민호까지 위너 멤버들은 4인 4색의 개성 있는 정체성을 표현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작사는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이름을 올렸고 작곡에는 강승윤을 비롯해 강욱진, Diggy가 참여해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위너는 발매 1시간 전인 내일 오후 5시 V라이브로 'MERRY MILLIONS DAY' 컴백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V라이브에서 위너는 실시간으로 팬들과 신곡 얘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