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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커플데이트로 밝혀진 여자친구의 실체가 프로 참견러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특히 점점 동성 친구에게 악감정만 남은 여자친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을 벌여 사연남이 헤어짐을 요구, "너한테 인간적으로 실망했어"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여자친구의 만행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프로 참견러들이 너도나도 뼈 때리는 참견을 던져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김숙은 "복장 터진다"며 여자에게 강력하게 반발할 뿐 아니라 주우재도 "절대 커플 데이트는 하면 안 된다"고 열변을 토해낸다. 또한 곽정은은 "모든 사연을 통틀어 이렇게 가슴이 열 받아서 뛰는 건 처음"이라며 단호박 발언을 던져 오늘(18일) 방송될 사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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