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돌' 서랍속 나은이가 탄생했다.
1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박남매(나은-건후)와 윌벤저스(윌리엄-벤틀리)의 만남이 방송됐다. 훈련으로 바빴던 박주호가 샘해밍턴에게 두 아이를 부탁한 것.
아이들은 샘과 숨바꼭질에 나섰다. 숨어있던 윌리엄은 샘의 품에 알아서 뛰어들었다. 반면 나은이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다.
알고보니 나은이는 좀처럼 들어가기 어려워보이는 서랍 속에 쏙 들어가 있었다. 유연한 몸으로 서랍 속에 들어가고, 윌리엄이 알아서 서랍을 닫아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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