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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원작 유무에 쏠린 관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10 16:23



tvN 주말드라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원작 유무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인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열연과 AR(증강 현실) 게임이라는 소재와 스페인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한 시각 효과 등 파격적인 설정 등으로 원작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원작이 없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가 기록한 7.0%보다 1.2%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동시간대에서 역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현빈이 출장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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