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우정"…샤이니, '입대' 온유 위해 뭉쳤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샤이니가 입대하는 멤버 온유를 배웅하기 위해 뭉쳤다.

10일 샤이니(온유 키 태민 민호)의 공식 SNS에는 "빛나는 샤이니, 모두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샤이니 멤버들은 추운 날씨에 걸맞게 두터운 패딩을 차려입고 온유의 입대길 배웅에 나섰다. 바싹 깎은 머리로 환하게 웃고 있는 온유와 미소짓는 멤버들의 든든한 케미가 돋보인다. 온유는 샤이니 멤버 중 첫번째 군 입대자다.

온유는 오늘(10일)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 군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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