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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촉감놀이에 푹 빠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두근두근 설레는 표정으로 촉감놀이에 사용할 미역을 들고 있다. 앞서 얼굴 가득 미역을 붙이고 이태리 재벌로 변신했던 윌리엄. 그런 형과 똑같이 변신한 벤틀리가 귀엽다. 특히 지드래곤 삼촌처럼 미역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벤틀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미역 촉감놀이부터 요거트 촉감놀이까지 행복한 표정으로 즐기는 벤틀리가 사랑스럽다.
벤틀리는 진격의 먹틀리답게 자신만의 특별한 식감놀이를 선보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벤틀리가 미역과 요거트를 만지는 촉감놀이에서 그치지 않고 냠냠 먹으며 즐기는 식감놀이를 시작한 것. 온 몸으로 미역과 요거트를 맛보며 흥을 분출하는 벤틀리가 매우 깜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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