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스윙키즈' 배우들과 감독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4일 하이컷 측은 공식 SNS에 "영화 '스윙지크'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하이컷 카메라 앞에 모였습니다. 유쾌하고 진지한 모습의 화보와 인터뷰를 하이컷 232호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배우들과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춤을 추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경수와 박혜수, 오정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눈빛만으로 카메라를 압도 하고 있는 도경수와 시크한 표정의 박혜수, 환한 미소의 오정세와 진지한 눈빛의 강형철 감독까지.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더해지며 완벽한 케미를 완성했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진지한 이들의 모습은 영화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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