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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백진희와 공명의 키스 1초 전, 아찔미묘한 순간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초밀착 스킨쉽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르고 있다. 강준호의 달달한 허그는 물론, 입술이 닿기 직전 찰나의 순간이 심장을 폭격하며 두근거림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타임루프에 걸린 이루다로 인해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기에 이번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이 아무 탈 없이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핑크빛 기류 만발하는 백진희와 공명의 꿀 로맨스는 내일(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죽어도 좋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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