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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4일째인 12월 1일(토) 오후 4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 속 각기 다른 선택을 했던 인물들로 분해 치열하고 뜨거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호평은 물론 2018년 현재에도 유효한 메시지로 당시를 몸소 경험했던 중?장년층부터 IMF를 잘 알지 못했던 10, 20대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세대의 다양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가 끝나도 계속 생각나는 작품"(네이버_hoho****), "IMF와 당시 우리 경제를 리얼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두 시간을 빈틈없이 꽉 채운 명품 영화"(네이버_bord****), "마음 아픈 저 시대를 견뎌준 부모님께 감사했다가, 영화가 끝날 때는 내 인생을 보게 해준 영화"(네이버_haji****), "보면서 잘 알지 못했던 그 시대의 먹먹함과 안타까움을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네이버_j873****), "다시금 되새겨 보게 되는 이야기.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다"(네이버_uyo3****), "IMF사태를 겪은 세대로서 다시 한번 그때를 회상할 수 있는 영화"(네이버_ ultr****), "꼭 봐야 할,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제일 좋았다"(네이버_aqua****)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 열풍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국가부도의 날'은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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