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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워리어 플랫폼' 풀 장착 '비주얼 최강'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11-30 12:56



'진짜사나이300' 감스트가 '워리어 플랫폼'을 풀 장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통해 전투력과 비주얼을 최강으로 끌어올린 감스트는 이번 주 예능감도 최강 컨디션을 보일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30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는 10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워리어 플랫폼'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감스트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전사의 비주얼 장비 '워리어 플랫폼'을 멋지게(?) 소화한 감스트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같은 중대원의 도움으로 '워리어 플랫폼' 풀 장착에 나선 감스트는 뜻밖의 웃픈(?) 상황에 직면해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져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워리어 플랫폼'을 장착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감스트의 모습에 모두가 "장난 아닌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감스트가 멘붕상태에 빠져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도 공개됐는데, 자신의 소속 중대의 '특이(?) 이력'을 듣게 된 것. 해병대 출신인 감스트를 깜짝 놀라게 만든 중대의 '특이(?) 이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드디어 특전사에 입대해 전투력은 물론 비주얼과 예능감까지 최강으로 끌어올린 감스트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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