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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전여빈이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는 B컷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여빈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리며 신인 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많은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2017년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2018년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배우로 손꼽혔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천문'과 '해치지 않아'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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