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예능 섭외 많이 들어오지만 본업에 충실할 것"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기안84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최근 '플레이어' 종영 후 매체 인터뷰를 진행한 이시언을 가리키며 "무지개 모임에 슈퍼스타가 탄생했다. 기사가 왜 이렇게 많이 나냐"고 말했다.

여기에 기안84는 "다른 예능 (섭외가) 진짜 많이 들어온다. 그런데 안 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다른 예능 막 나가는 것보다 본업에 충실해야 롱런한다. 다들 본업에 충실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어제 끝나고 국장님과 면담하더니. 교무실에 끌려가는 학생처럼 가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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