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2018' 윤준협, 모델테이너 대상 수상 "고민하는 예술가 되겠다" [종합]
대상의 주인공은 19세 윤준협이었다. 윤준협은 "제가 이 상을 지금 받았다 해도 제가 잘해서만 받은 건 아니다. 변화를 보여주는 예술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 큰 스타가 되어라'라는 김수로의 격려에 윤준협은 "고민하고 노력하는 좋은 예술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퍼모델 최종 본선 진출자는 지원자 1600명 중 윤준협, 윤정민, 김민진, 박민영, 김수연, 이어진, 강서진, 강연호, 이선정, 홍석현, 김승후, 조정흠, 한동호, 이유리, 김어진, 김현준, 이은석, 최진기, 정사라, 김희연, 신지훈, 최규태, 김시인, 김하민, 소유정, 박제린, 이가흔, 김도형, 남궁경희, 김이현 등 30명(남녀 각 15명)이었다.
톱7은 김민진, 박민영, 이가흔, 이선정, 윤준협, 윤정민, 김수연이었다. 영예의 대상은 윤준협에게 돌아갔다.
|
WE pick 상 - 남궁경희
UNI&IT 상 - 김수연
뉴화청국제여행사 상 - 박민영
리더스코스메틱 상 - 박제린
더블랙스완 상 - 윤준협
비온 코리아 상 - 김어진
셀리턴 상 - 김민진
2018 엘로엘 상 - 이유리
DREAM pick 상 - 김민진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 상 - 김수연
대상 - 윤준협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