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멜론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멜론뮤직어워드)'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불어 안방 1열에서도 열정적으로 '국내 최대 대중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꿀잼 포인트'를 함께 제안한다.
1.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최정상 아티스트와 꽁꽁 숨겨진 출연자 찾기
앞서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Apink ▲BLACK PINK ▲iKON을 포함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환상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멜론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숨바꼭질 아티스트들이 존재한다"며 "11월30일 자정(24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수상자와 출연자를 미리 예상해보는 것도 방송의 재미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 방송/영화 시상식 능가하는 화려한 스타들의 방문
화려한 공연만큼 멜론뮤직어워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방송대상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스타들의 대거 등장이다. 특히 올해는 ▲이동욱 ▲이영자 ▲손태영 ▲이상윤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이유비 ▲정소민 ▲박성광 등 장르를 뛰어넘어 종횡무진 활동중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축제를 만끽할 예정이다.
3. 10주년을 맞은 멜론뮤직어워드 히스토리 톺아보기
국내 음악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10회째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음악팬과 아티스트, 음악산업 관계자가 함께 만들어 온 '멜론뮤직어워드'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1일(토) 저녁7시부터 △주최-카카오 △주관-카카오M, MSTORM △협찬-현대자동차, 카카오뱅크, KB증권, GT TOUR △후원-서울특별시 △미디어 후원-JTBC플러스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My Music(대만)과 함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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