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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조세호는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직접 만들어봤다.
조세호는 '세호 미식회'를 열어 베트남의 인기 길거리 간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다양한 채소는 전체적인 맛을 해칠 수 있다"며 오이는 한 가닥만 집어넣으면서도 베이컨은 잔뜩 집어넣으며 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완성된 샌드위치를 시식한 후 "샌드위치에 채소를 넣는 이유가 있었다"며 깨달음을 얻고 급하게 토마토를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알아두면 제법 쓸 데 있고 생갭다 재밌는 투 머치 가이드'를 통해 베트남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투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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