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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원석이 '단짠오피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원석은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주셨던 감독님과 작가님, 항상 함께 웃으며 촬영할 수 있도록 힘내준 스태프들, 부족한 저와 연기 호흡을 맞춰준 배우분들까지 모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단짠 오피스'를 만나서, '이지용'이라는 멋진 캐릭터로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단짠오피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청자 덕분에 한 발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원석은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연일 눈에 띄는 행보를 걷고 있는 송원석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는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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