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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랜뉴뮤직 소속사 식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폭탄급 폭로전을 펼친다.
특히 브랜뉴 뮤직의 큰형 중 한 명인 산이는 브랜뉴 뮤직 수장인 라이머를 김'생색', 김'뒤끝'이라 칭하며 진실게임의 포문을 열었다.
산이에게 바통을 이어 받은 '막내' 보이그룹 MXM은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뒀던 '답.정.너 라버지' 사연을 터뜨리며 라이머를 저격,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 라이머가 아니었다. 라이머는 브랜뉴 뮤직의 대표 절친인 양다일, 강민희, 칸토가 최근 어색해 졌다고 폭로했는데 이에 양다일과 칸토는 '라이머의 이간질(?)'이라며 적극 해명해 진실공방을 이어나갔다.
브랜뉴 뮤직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 준 달콤 살벌한 폭로전은 30일 금요일 밤 10시 E채널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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