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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비주얼 여신, 배우 이민정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배우가 아닌, '엄마' 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천사 같은 외모와 달리 아들을 훈육할 때는 '엄한 엄마'로 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육아 서적까지 독파해가며 택한 육아법을 포기해야만 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해 母벤저스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절대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가족만 볼 수 있다는 은밀한(?) 성격까지 쿨하게 공개했다. 남편 이병헌 역시 결혼 후 몇 번 목격한 적 있다고 밝혀 그녀의 비밀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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