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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정은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된 이정은은 "올해 내가 운이 좋아서 좋은 작품에서 상대 배우들과 조화롭게 연기를 했다고 주시는 상 같다. 그래서 우리 동료들한테 공을 돌리고 싶다, 감사하다"고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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