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우지원 측 "채권자와 소통부재로 인한 오해…원만히 해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우지원 소속사 측은 "우지원씨와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간에 원만히 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우지원에게 50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으나 5년이 지난 현재 아직 변제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날 우지원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고 전해졌다.

[다음은 우지원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우지원씨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 되었던 우지원씨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 후 당사 공식입장 말씀 드립니다.

확인된 결과 우지원씨와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간에 원만히 해결 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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