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생애 첫 매거진 화보 촬영한 '슈돌' 나은이,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가 창간 24년을 맞은 육아매거진 <베스트베이비> 12월 커버를 장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이는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영어까지 4개 국어를 소화하는 언어 신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는 물론,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천사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공개된 표지와 화보 속 나은이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크리스마스 요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소개할 예정. 매거진 화보 촬영은 처음인데다가 감기에 걸려 힘들 법도 한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뽐내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크리스마스 요정 나은이의 화보가 담긴 베스트베이비 12월 호는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