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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다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가 드디어 오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빅 사이즈'를 외치며 XXXL 사이즈 옷을 쇼핑하는 모습과 야생 토끼를 구조하는 모습 등 다나의 유쾌발랄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나의 오랜 칩거 생활을 끝내게 해준 첫 사랑(?) 공개까지 '밀착취재 다나 24시'가 처음 공개된다.
다나는 1년만에 촬영에 나서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카메라 앞에 앉아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한다.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다.날.다.' 활동에 대해 남다른 포부도 내비칠 예정.
다나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다.날.다.'는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공개 후 12월 4일 화요일 밤 10시 45분부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TV로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 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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