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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드 쿤스트가 '쇼미더머니' 비화를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쇼미더머니'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회사에 제안이 들어왔고, 5시간 동안 짧고 굵게 고민 후 결정했다. 후회는 없다"며 출연을 결정하기까지의 비화를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아티스트를 묻는 DJ 존 박의 질문에 코드 쿤스트는 "결승에 올라간 TOP3를 제외하면 윤비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켄드릭 라마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장악력이 엄청난 켄드릭 라마의 노래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가져온 사람이 바로 윤비였다. 곡의 분위기가 어떻든 제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면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존 박의 뮤직하이'는 SBS 파워FM 주파수 107.7에서 매일 새벽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되며, 코드 쿤스트와 후디가 출연했던 '마이 플레이리스트' 코너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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