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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 투어가 위기에 봉착했다.
15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패밀리의 순탄치 않은 가족 여행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행복한 기분도 잠시 호주 패밀리에겐 위기가 찾아왔는데, 그것은 바로 늘 사이좋은 남매 블레어와 멕의 다툼이었다. 멕은 "블레어는 나한테 너무 무례해", "전부터 계속 그런 식이었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과연 호주 남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블레어 투어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가족에게 맛있는 코리아 바비큐를 해주고 싶었던 블레어는 열심히 고기를 구워봤지만 모든 고기를 태워버리고 만 것. 이리도 다사다난한 블레어 투어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호주 패밀리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기는 11월 15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