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돌계의 브레인' 박경이 '1대 100'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는 박경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박경은 아이돌 최초로 멘사 회원에 가입한 뇌섹남으로, 평소 창의적인 문제 풀이 방법은 물론, 영특한 면모를 자랑해 왔던 만큼 '1대100' 출연만으로 큰 기대를 불러 모았다.
이날 박경은 영어, 상식,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막힘없이 풀었으며, 어려운 문제에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유추해 가며 문제를 맞혀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또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으로서 멘사 회원 시험 비화와, IQ 수치를 직접 밝히기도 했으며, 어렸을 때 남다른 두뇌 회전으로 위기를 극복했던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연 박경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그가 도전한 '1 대 100'은 1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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