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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아미고TV'에서 흥과 웃음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멤버 차은우는 눈을 가린 채 미각만으로 평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가려내는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했다.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도중 멤버들의 계속되는 짓궂은 장난으로 구별이 힘들어지자, "진짜 꿀밤 한대씩 때리고 싶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챌린지를 마친 아스트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스트로 월드'라는 놀이공원 콘셉트의 게임에 참여,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푸짐한 상품을 얻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모든 코너가 끝나고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멤버 차은우는 "멤버들끼리 이렇게 배 아플 정도로 웃은 건 오랜만이다"라고 밝혔고, 이어서 멤버들과 함께 아스트로만의 특별한 아미고TV 마무리 구호를 외치며 끝까지 '흥스트로'다운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아스트로의 빛나는 예능 활약은 11월 12일 (월), 11월 14일 (수), 11월 16일 (금) 총 3회에 걸쳐 올레tv 모바일에서 '아미고 TV'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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