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컷]'사돈연습' 장도연, 남태현 가족과 첫만남…가족사랑 메신저 '활약'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이 가족사랑 메신저로 활약한다.

오늘(9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이 가상남편 남태현의 남동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댁 식구와의 첫 만남에 잔뜩 긴장하면서도 특유의 센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 장도연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안길 전망.

남태현의 동생 등장에 알콩달콩 애정이 가득했던 장도연, 남태현 커플 신혼집에는 적막이 감돌기 시작한다. 처음 남편의 가족을 맞이한 장도연은 물론, 남태현 또한 남동생과 불편한 사이라며 한없이 어색한 기류를 드러내는 것. 급기야 장도연이 나서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 특단의 조치로 폭소를 선사했다고 전해져 그 결말에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주 달달한 웨딩 로맨스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 경리, 오스틴강 커플은 더욱 짜릿한 일상을 선보인다. 오스틴강이 특별한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서 번지점프를 제안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후문. 예상치 못한 역대급 이벤트에 당황한 경리가 과연 오스틴강과의 커플 번지점프를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권혁수는 미주를 위한 '혁수미식회'를 준비한다. 몸매 관리를 위해 마음껏 먹지 못하는 미주를 안타깝게 생각했던 권혁수가 맞춤형 맛집 투어를 마련했다고. 달콤한 빵부터 매콤한 낙지볶음까지 소문난 대식가 권혁수의 맛집 리스트가 모두 밝혀질 예정인 가운데, 한껏 친밀해진 이들의 가슴 설레는 데이트도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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