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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세' 도경수(엑소 디오)의 점프 자세가 화제다.
도경수는 지난주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에서 왕세자 '이율' 역을 맡아 시청률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TV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안방극장을 완벽히 접수한 것에 이어, 영화 '스윙키즈'에서 새롭게 변신할 모습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어 '2018년을 도경수의 해'로 이끌며 드라마에서 영화까지 올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