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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대 100'에 출연한 노라조 조빈이 지금과는 대조적인 과거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조빈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어렸을 때 신부님 곁에서 보좌하는 복사를 시작했고 예비 신학교도 다녔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를 느꼈고, 그 당시에도 제가 이걸 할 줄은 몰랐지만 왜인지 이렇게 노래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지 마지막에는 신부가 되는 결정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조빈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6일(화)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