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톱모델 혜박이 출산이 임박한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혜박은 31일 자신의 SNS에 "D-7♡ 럭키야, 이제 럭키 만날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구나. 럭키가 생긴 걸 알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럭키는 무럭무럭 자라서 이렇게 나올 준비를 하고있다니. 행운처럼 와준 우리 럭키, 곧 만나자 .By 럭키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신 39주째 시애틀 자택에서 찍은 만삭 사진이 담겨 있다. 길고 날씬한 몸매에 배만 부른 혜박의 만삭 몸매는 톱모델의 위엄을 느끼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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