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SF9은 31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매한다. 앨범은 통상반과 초회 한정반 A?B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이번 싱글 통상반에는 지난 7월 발매된 국내 미니 5집 '센슈어스(Sensuous)'의 타이틀곡 '질렀어'의 일본 버전 'Now or Never'와 수록곡 '포토그래프(PHOTOGRAPH)' 등 총 2곡이 담겼다. 초회한정반 A에는 '포토그래프'를 대신 수록곡 '달라'의 일본어 버전인 '디프런트(Different)'가 담겼으며, 초회한정반 B에는 앨범과 함께 LP사이즈의 재킷과 2019년 달력이 함께 포함된다.
SF9은 '나우 오어 네버' 발매 기념으로 오는 11월 2일 기후, 3일 도쿄, 4일 오사카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개별 악수회?사진 촬영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SF9은 지난 5월 제프투어 'SF9 Zepp Tour 2018 - MAMMA MI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증명,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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