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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현민과 서지훈이 첩첩산중 계룡산에서 맞딱뜨린 것은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듯 당혹스러움과 경계심이 가득한 기색을 여실히 내뿜는다. 대학 캠퍼스에 있어야 할 것만 같은 두 사람이 첩첩산중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멋을 낸 슈트 패션과 초록빛 무성한 숲의 언밸런스한 조합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날개옷을 잃은 선녀 선옥남이 살고 있는 계룡산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놀라운 일들을 마주하게 될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윤현민과 서지훈의 예측불가 스토리는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11월 5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될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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