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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가 일본에서 개최된 드라마 '맨발의 디바'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명장면 소개 코너에서 여주인공과 셀카를 찍는 장면, 무릎베개를 해주는 장면을 뽑은 제이비제이95는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각 장면을 재연해 보이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팬미팅을 통해 제이비제이95가 직접 참여한 '맨발의 디바' OST 앨범의 타이틀곡 '픽쳐(Picture)' 무대가 선보여졌는데, 둘의 감미로운 듀엣은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팬미팅 진행 내내 두 멤버는 각각 '맨발의 디바' 속 준경(상균)과 하루(켄타)의 모습과 제이비제이95로서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총 3회에 걸친 이번 팬미팅으로 수많은 현지 팬들을 운집시킨 제이비제이95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으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하고 있다.
한편, '맨발의 디바'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 제이비제이95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홈(HOM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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