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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 위키미키가 뜬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의 넘치는 끼를 확인하기 위해 한우구이 시식권을 걸고 'SNS 레전드 짤' 도전에 나섰다. 이날 짤 도전은 3명씩 한 팀이 되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짤 등장에 당황한 멤버들을 위해 예술고 연기과 출신 멤버인 이채영이 일일 페이스 선생님으로 등장, 모든 짤과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역대급 짤 가이드로 활약했다.
두 번째 급성장돌 그룹으로, 7개월 만에 신곡 <Crush>로 컴백한 위키미키가 '금주의 아이돌'로 돌아왔다. 이날 위키미키는 주간아이돌 NEW 애교 <내꼬해♡>를 위키미키의 팬 '키링' 맞춤 버전 <니꼬해♡>로 개사해 애교를 선보였다.
그리고 위키미키의 단합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새로운 단합력 게임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위키미키는 단합력 미션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미션이 시작되고 난항이 계속되자 유정은 자신들의 팀워크 실력에 분노한 모습을 보여 팀 분열 위기를 겪을 뻔해 3MC와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역대급 짤 도전기와, 위키미키의 틴파워퀸 우승자 결과는 10월 17일 수요일 한 시간 빠른 오후 5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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