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쇼챔피언'이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채워줄 컴백 무대들을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17일 오후 6시 MBC뮤직,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NCT 127,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에이프릴, 독보적 틴크러쉬 위키미키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NCT127은 타이틀 곡 'Regular'를 통해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gular'는 멤버들의 독특한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중독적인 라틴 트랩 장르의 곡이다. NCT 127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가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별의 상처를 악몽으로 승화한 댄스곡 악몽'도 준비했다.
'예쁜게 죄'로 돌아온 여섯 요정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에이프릴은 시티 팝 스타일의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예쁜게 죄'로 밝고 통통 튀는 모습을 뽐낸다.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한 수록곡 'Oh-e-Oh'도 공개한다.
또한 7개월 만에 돌아온 위키미키는 뭄바톤 댄스 장르 타이틀곡 'Crush'와 좋아하는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한 팝 댄스곡 'True Valentine'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위키미키만의 러블리 틴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러운 음색, 독보적인 감성 발라드로 사랑받는 에디킴의 자작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애절한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가득 담은 낙준의 'Still'까지 찬 바람 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두 남자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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