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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압도적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창궐'이 현빈, 장동건의 씨네21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창궐'에서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으로 변신해 혈투를 예고한 현빈, 장동건은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등을 돌리고 있거나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등 대립 구도를 형성,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중 두 사람이 선보일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현빈과 장동건의 단독 컷 역시 눈길을 끈다.
현빈은 야귀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액션 히어로 '이청'과 같은 강단과 힘을, 장동건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안타고니스트이자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믿는 '김자준'을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현빈, 장동건의 씨네21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창궐'은 10월 25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