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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예계 대표 꿀 성대 모녀 윤희정&김수연이 '한집 살림'을 시작한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은 <한집 살림>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대방출하고, 그녀의 딸 김수연은 못 말리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으로 윤희정과의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붕어빵 모녀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외모와 노래 실력이 쏙 빼닮은 모녀는 대단한(?) 식성까지 닮아 매우 '식식(食食)한 모습'을 보여줬다. 먹방의 새로운 강자를 기대해도 좋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한집 살림>에는 최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강남'도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과 싱어송라이터 딸 김수연의 클래스(?)가 다른 소.확.행 동거 스토리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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