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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부산국제화제 무대인사 일정이 오후 4시 10분부터 재개 된다.
'미쓰백' 무대에는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이 무대에 오르고 '모어 댄 블루'에서는 대만의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인기스타 류이호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변산'의 무대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박정민, 김고은, 신현빈이, 마지막 무대인사인 '암수살인' 무대에는 김윤석과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주지훈이 참석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 개막식에서 명품 연주를 선보인 바 있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핸드프린팅 행사(오후 5시 20분) 및 앞서 진행되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기자회견에 (시즈노 코분 감독, 류이치 사카모토 참석)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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