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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와이스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서 데뷔 3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JYP 관계자는 "이번 무대가 트와이스의 첫 야외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면서 "트와이스는 약 15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토크,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등으로 알찬 팬미팅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오후 8시 ONCE CANDY를 대상으로 1차, 8일 오후 8시 ONCE JELLY를 대상으로 한 추가 티케팅이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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