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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이홍기가 특급 피처링과 함께 돌아온다.
청량한 퓨처 팝 장르의 타이틀곡 '쿠키스(COOKIES)'는 이홍기와 비투비의 정일훈이 함께 작곡한 곡이다. 이홍기의 부드러운 보컬과 정일훈의 단단한 래핑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아이 엠(I AM)'은 래퍼 치타가 함께했다. '모닥불'에서는 래퍼 딘딘이, '컴 투 미(COME TO ME)'에서는 그룹 SF9의 주호가 피처링에 나서며 앨범에 힘을 실었다. 이 외에도 '옐로우(YELLOW)' '굿 나잇(GOOD NIGHT)' 등 총 6곡 전부 이홍기가 곡 작업에 참여해 이홍기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홍기의 새 앨범 '두 앤 두'의 선공개곡 '아이 엠'은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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