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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멤버들이 시즌4에 대한 기다림과 애정을 표현했다.
'시골경찰' 시리즈의 유일한 여성 순경 이청아는 새롭게 합류하게 될 멤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새로운 멤버가 공개되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청아는 "막내가 누구냐?"는 첫 질문을 던지며 새 멤버에 대한 지대한 궁금증을 표출했다. "막내 Baby(아기) 자리를 뺏기는 것에 대해 싫지 않냐"는 질문에 이청아는 "Baby는 나만 Baby다"라고 답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새로운 멤버 강경준. 예능신생아 강경준이 보여줄 순경으로서의 활약과 멤버들과의 신선한 '케미'는 이번 시즌4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강경준은 진지함과 사명감을 잃지 않고 순경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는 후문. 그의 시골 마을 순경 적응기를 곧 만나 볼 수 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은 10월 8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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