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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소희(SOHEE)가 섹시한 캣우먼으로 깜짝 변신했다.
소희는 환상적인 몸짓을 앞세워 마돈나의 트레이드마크인 보깅댄스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냈고, 그녀의 매혹적인 자태에 누리꾼들은 극찬 릴레이를 펼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출연 당시부터 무결점 보깅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소희는 올해 초 미국에서 약 한 달 동안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등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한편, 소희는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신곡 '허리 업(Hurry Up)'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다.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 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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