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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조 걸 그룹 바니걸스의 고재숙이 <불후의 명곡>에서 과거 활동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또한 1970년대 군 위문공연 섭외 1순위로 사랑받던 '원조 군통령'으로서 무려 천 회 이상의 군 위문공연으로 표창장까지 받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홍경민, 금잔디, 더 원, 김나니&정석순, 다이아, 사우스클럽까지 총 6팀이 바니걸스의 명곡을 재해석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바니걸스 편'은 오는 29일(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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