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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편 첫 회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1편에서는 한국 거주 터키인 알파고의 엘리트 친구 3인이 한국에 방문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 알파고와 조우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터키편 친구들은 의사, 변호사, IT 기업 CEO로 구성된 터키 내 엘리트들로 작은 것 하나에도 분석적이고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학구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른 캐릭터를 지녔다. 엘리트 출신답게 세 친구들은 한국에 대해 많은 정보를 풀어내는가 하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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