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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특집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양동근, 정태우는 '뉴논스톱' 시절 당시 캐릭터들의 상징과 같았던 액션들을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대로 재현해 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조인성과 이민우는 당시 '뉴논스톱'의 한 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듯 박경림과 재회의 모습을 담아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추억하게 했다. 거기에 박경림과 김정화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터뜨려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거기에 '친구처럼 익숙했던, 같이 있어 행복했던, 그리고 그때는 몰랐던', '누군가에겐 까마득한, 누군가에겐 여전한, 함께여서 즐거웠던' 청춘에 대한 여러 감정이 담긴 자막들이 더해지며 애틋했던 추억 소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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