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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폴란드 현지 스태프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받고 첫 방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어 "'내 뒤에 테리우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폴란드 현지 스태프를 비롯한 출연자들의 연이은 응원 메시지가 펼쳐졌다. 8일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이들의 성공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것.
특히 폴란드 스태프들은 드라마 첫 방영 시기에 맞춰 자체적으로 시사까지 계획 중이다. 이는 '내 뒤에 테리우스'를 향한 현지 스태프들의 애정 또한 남다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국내 드라마 최초로 진행된 폴란드 로케이션이기에 이 같은 현지 스태프들의 관심과 분위기는 더욱 의미가 있다.
이렇듯 '내 뒤에 테리우스'는 폴란드 현지 스태프들의 열렬한 응원과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컴백한 배우 소지섭의 출연으로 연이은 화제몰이 중이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짜릿한 첩보와 유쾌한 웃음으로 장악할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27일(목) 밤 10시 4회 연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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