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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에서 또 한번 오리콘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오리콘은 금일(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 통산 7작품째 앨범 1위, 해외 남성 아티스트 역대 1위 기록 경신'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기록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Jungle'(정글), 'Showtime'(쇼타임), 'Get going'(겟 고잉), 'Yippie Ki Yay'(이피 카이 예이), 'Make A Chance'(메이크 어 찬스), 'Trigger'(트리거), 'Electric Love'(일렉트릭 러브), 'This is my love'(디스 이즈 마이 러브) 등 신곡 8곡과 싱글 발표곡 'Road'(로드), 한국 정규 8집 타이틀 곡 '운명'의 일본어 버전, 새롭게 편곡한 '明日は?るから'(아스와쿠루카라/내일은 오니까), 'Reboot'(리부트), 'Begin'(비긴)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어 동방신기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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